시놉시스 

여기 젊은 가위손들이 모여있는 한 미용실이 있다. 열네 명의 직원과 천육백 명의 손님이 드나드는 넓지 않은 공간. 그 안에서 벌써 일 년여를 꾸려 왔다. 미용은 자르는 것보다 남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들은 손님에게, 서로에게,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무엇을 남기고 있을까.

Here’s a hair salon with young scissor hands. Not a large place with 14 hair designers and 1,600 customers. They’ve already spent a year or so in that place. “Hair design is more to leave than to cut.” What do they leave behind to customers, to each other, and to themselves?


기획의도 

우리가 본 가위손들의 이야기다.

무엇을 자를지 보다 어떻게 남길지를 말하며, 가위손은 녹슬지 않는다.

This is a story of the Scissor Hands we saw.

It’s not about what to cut, but how to leave, Scissor Hands do not rust.

 

만든 사람들 

|연출| 오라희 

|PD| 김건형 

|PD| 김세은


나온 사람들

박승철헤어스튜디오 당산2호점 헤어디자이너 14명

지혜, 주연, 세아, 수아, 효진, 하정, 이유, 아인, 유준, 그린, 나나, 하이, 태리, 샌디



*제 2회 금천패션영화제 공식경쟁작